【 앵커멘트 】
윤석열 전 총장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한 명 있죠.
별의 순간을 언급했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입니다.
그런데 최근 발언을 보면 좀 헛갈린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.
이동석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얘기해보겠습니다.
【 앵커1 】
이 기자, 김 전 비대위원장이 윤 전 총장을 평가한 것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별의 순간이잖아요?
【 기자 】
지난 3월이었죠.
김종인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띄우기에 나섰는데요.
"별의 순간을 포착했다" 쉽게 말씀드리면 '유력 대권주자 반열에 올랐다'고 치켜세웠습니다.
당시 김종인 전 위원장의 발언 들어보실까요?
『SYNC: 김종인 /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(지난 3월, CBS라디오 ‘김현정의 뉴스쇼’)
"(윤석열 전 총장) 별의 순간을 포착한 것 같다고 (지난번에) 내가 얘기를 했어요. 포착을 했으니까 이제 준비를 하면 진짜 별을 ...